알린 웨스터호프는 남편 딕 웨스터호프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하나님의 대사 교회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. 딕과 알린은 2005년에 교회를 설립했다. 이후 하나님께서는 이 교회를 개혁과 변혁의 기름 부음으로 최선두에 선 사도적인 센터로 세우셨다.

 알린은 국제적인 컨퍼런스에서 정기적으로 말씀을 전한다. 그녀는 네덜란드 예언 협의회의 설립자이며, 동시에 '리빙 인 유어 데스티니 선지자 학교'를 세웠다. 이 학교는 예언 사역에 대한 포괄적인 훈련을 제공하며, 교회와 여러 회사, 조직의 리더들로부터 높이 인정을 받고 있다. 이 학교를 다닌 학생들은 교회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회 각 영역의 자리에서 그들의 예언을 사용하여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. 또한 전 세계적인 경제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세워진 경제 서밋의 창립자이기도 하다.

  알린은 전 세계에 흩어진 사회 각 영역에 있는 사람들을 훈련시켜 그들의 인생, 사역, 회사, 조직과 도시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이해랄 수 있도록 돕는다. 그녀는 화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, 비즈니스, 기독교 사역, 교육과 상담에서 여러 경험을 쌓았으며, 이를 통해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. 그녀는 사람들과의 의사 소통에 뛰어나며, 예언적인 통찰과 균형 잡힌 가르침으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존중을 받는다. 알리는 전 세계에 흩어진 지도자들을 상담하기도 한다.